지난 글에서 트랜스포머의 큰 그림을 그렸다.이번엔 한발 물러나 모델이 애초에 문장을 어떻게 토큰으로 쪼개는지, BPE(byte pair encoding)부터 짚어본다.1. 토크나이저가 왜 필요한가 : 모델은 텍스트를 그대로 못 읽고, 숫자(토큰 id) 시퀀스로 바꿔야 함 :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문자 단위나 단어 단위로 쪼개는 것이지만 둘 다 문제가 있음 : 문자 단위는 시퀀스가 너무 길어지고: 단어 단위는 vocab이 한없이 커지면서 처음 보는 단어(OOV)를 못 다룸 : BPE는 그 중간, "자주 붙어다니는 조각을 통째로 하나의 토큰으로 묶는" 절충안임 2. BPE가 조각을 정하는 법 : 출발은 글자(또는 바이트) 단위로 전부 쪼갠 상태 : 말뭉치에서 가장 자주 붙어 나오는 두 조각을 찾아 하나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