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글 끝에 "문맥에 따라 단어 표현이 바뀐다"고 적었다. 그걸 만드는 장치가 Attention이다. 1. 왜 Attention(어텐션)이 필요한가: 임베딩만 놓고 보면 '말'은 늘 같은 벡터 ("말을 타다"의 말이나 "말을 하다"의 말이나 똑같음): 그런데 뜻은 옆 단어가 정함 ('타다'가 붙으면 동물, '하다'가 붙으면 언어): 그래서 각 토큰이 "같은 문장의 다른 토큰을 얼마나 볼지" 정하고, 그만큼 정보를 섞어 자기 표현을 갱신함 → 이게 attention 2. Q, K, V — 검색에 빗대기 attention이 하는 일은 도서관에서 자료 찾기와 닮았다. 1) query (q) : 지금 내가 찾는 것. "어떤 정보가 필요한가"를 담은 벡터2) key (k) : 각 토큰이 내건 꼬리표. "나는..